만성피로를 식습관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만성피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는 증상을 보이는데, 6개얼 이상 피로가 지속되거나 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하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만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은 극심한 피로와 함께 관절, 근육통, 두통, 림프절 압통, 인후통, 기억력 저하 등을 동반한다.
또한 불면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올바른 식습관으로도 개선가능하다. 아침식사는 챙겨먹고,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은 필수다.
하지만 인공적인 첨가물이 포함된 모든 가공식품, 커피, 홍차,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 콜라, 인삼, 마테차, 마황 등과 같은 자극제와 알코올, 단맛이 나는 감미료, 동물성 지방, 인공 식품 첨가제 등은 피하도록 한다.
또, 과음, 흡연,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가급적이면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