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 변정수가 보낸 신문기사보고 충격 “빨리 알아봐 달라”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변정수가 보내온 신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이 고흥자(변정수 분)이 숨겨놓은 신문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강호는 결제 서류를 찾다가 과거 신문을 발견하고 펼쳐보고 이내 충격에 빠져 식은땀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며, 신문에는 과거 백강호의 부모님의 사고 당시의 기사가 담겨있다.

특히 백강호는 자신의 비서 이봉길(안보현 분)에게 해당 신문을 주면서 “94년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신문기사다”라고 전하면서 “그 기자를 찾아서 당시 상대 차량에 탑승했다던 한모씨가 누구인지 어쩌다가 중앙선을 넘은 건지 되도록 빨리 알아봐 달라”고 전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