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완전체로 뭉쳐 화제를 모았다.
14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오늘 밤! 16년만에 여섯명 완전체로 뭉친 젝스키스! 은지원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젝스키스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집니다! 일시: 4월 14일 (목)저녁 8시 장소: 상암월드컵경기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려 1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젝스키스 멤버들이 ‘무한도전’ 녹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좀처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의 모습까지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젝스키스는 은지원, 고지용,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지난 1997년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