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 5년 의리 이어간다! “신뢰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배우 정려원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이날 키이스트 측은 “정려원과 지난 5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해 정려원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 2012년 소속사 키이스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메디컬 탑팀’, ‘풍선껌’ 등 다양항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 등으로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