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베이빌론은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열린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베이빌론은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영광”이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역장님과 관계자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이빌론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A-TRAIN 태후를 만나다’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삼탄아트마인 및 정선의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5일 론칭한 A-TRAIN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출발하며 청량리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로 민둥산 역에 도착해 삼탄 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고한읍 등을 여행할 예정이다.
‘A-TRAIN 태후를 만나다’ 홍보대사 바빌론은 오는 28일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