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다고 전해졌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173cm 52kg인 안젤리나 졸리가 35.8kg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의 급격히 줄어든 몸무게는 유방 절제, 재건 수술 등을 받은 뒤부터라고 전해졌다.
특히 미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리어러’ 등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현재 음식 섭취까지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식사를 거부하는 이유로 현재 유엔난민 기구 홍보대사로서의 극심한 우울증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