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와 건강 관리에 대해서 눈길을 끌었다.
일교차란 일 최고기온과 일 최저기온의 차이를 기온을 가리키는 말이며 우리 몸은 아침, 저녁 큰 일교차에 적응하기 위한 몸 속 장기에 부담이 증가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일교차로 인해서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할 질환자는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노인 등과 같은 분들은 특별히 신경써야 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기존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아침에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