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에 공개된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덕분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어요! 너무 늦었지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Thank you❤️"라며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영상으로 전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원은 "오늘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말도 안돼.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지원은 깜찍한 손가락 하트 애교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