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밥을 먹다가 눈물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오봄(송지은 분)이 배국희(최명길 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봄은 엄마 배국희의 더덕짱아찌를 먹고 “엄마가 하신 것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에 강마루 또한 “저도 이제 제일 맛있다. 매년 담가 주실거죠?”라고 말하자 오봄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1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