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긴장 폭발 “6분이 60분 같아”

‘나혼자산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김영철이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호주로 가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저는 예전부터 영어 잘 하는, 웃긴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제 꿈을 위해서 제 사비로 혼자 가는 거에요. 정말 ‘나 혼자 간다’죠”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영철은 “계속 대본을 달달 외웠다. 누가 보면 6분짜리인데, 저한테는 60분처럼 크게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