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화재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0대가 투입됐다고 전해졌다.
이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상가 내 한 상점에서 인테리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특히 해당 남성은 1명이 연기 흡입을 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오후 5시 25분에 불을 껐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