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이 첫 등장부터 '시청률 50%'라는 호기로운 공약을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윤시윤은 "안녕하세요. 윤시윤입니다. 연기에서 시청률 50%를 찍었던 김탁구입니다. 이번에는 예능 차례입니다. 제가 이제 50%를 넘기겠습니다"라고 공약을 내세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윤시윤이 처음으로 합류한 방송은 12%을 기록(닐슨코리아), MBC ‘일밤 복면가왕’ 13%에 1포인트 차로 밀렸다.
한편, 윤시윤은 예능 첫 고정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예능에 입문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