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지코가 클럽 공연에 대해서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블락비 지코와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코는 “클럽 공연에 갔는데 클럽 공연은 스테이지에 서려면 인파를 파고 들어가야 해서 반응이 격하다”라고 전하면서 “공연을 마치고 내려왔을 때 온 몸이 다 털렸었다”고 전한다.
특히 “저희 엄마도 성인이 된 저를 만지지 못했다”라고 전하면서 “근데 엉덩이, 허벅지 안으로 손 넣고 그랬다”면서 성추행 정도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