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바다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바다는 지난 7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지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의 첫 공연을 진행했다.
김바다는 첫 공연을 마친 뒤 SNS를 통해 "모두들 아끼고 나보다 상대를 위한다. 이게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나의 느낌입니다. 단 한 명도 중요치 않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제가 스스로 나를 버릴 수 있게 만들어준 뮤지컬 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7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진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