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1%의 어떤 것’ 출연을 확정해 시선을 끌었다.
26일 리메이크 될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은 배우 하석진이 ‘이재인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특히 하석진이 맡은 이재인 역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1%의 어떤 것’에서 배우 강동원이 맡았던 역이기도 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하석진은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서 “이재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또 작품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석진이 출연할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되며 2016년 중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