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최초 10연승 도전 가능할까? ‘기대감 폭주’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을 했다.

5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 장기집권 중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무려 10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가왕 방어전은 앞둔 음악대장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의 무대 보여줄 것”이라고 특유의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방어전에 입을 벌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으며 “너무 신선하고 재밌다”라고 평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지금껏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즈)’, ‘하여가’, ‘판타스틱 베이비’, ‘봄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백만송이 장미’, ‘민물장어의 꿈’, ‘돈 크라이’, ‘걱정말아요 그대’, ‘매일 매일 기다려’, ‘일상으로의 초대’로 매번 새로운 장르, 독특한 편곡, 남다른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기는 오늘 5일 오후 4시 5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