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하현우는 오는 15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회에는 씨스타 효린, 가수 테이, 한동근 등이 함께한다.
하현우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연승의 기록을 마치고 정체를 공개했다.
음악대장 하현우의 정체 공개에 김구라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자유로워진 만큼 공연도 열심히 하시고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능력자들', '마리텔', '무한도전' MBC 프로그램들 한 바퀴 도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라디오스타' 출연이 성사되며 앞으로의 하현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현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