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구시포서 촬영 돌입...만재도와 어떻게 다를까?

출처:/tvN '삼시세끼'
출처:/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촬영지인 구시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 시즌이 고창 구시포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시세끼' 새 시즌에는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남주혁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유해진은 스케줄 사정으로 이번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 모처에서 만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선 '삼시세끼' 어촌편은 전남 만재도를 배경으로 청정 바다와 자급자족의 삶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서는 구시포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삼시세끼' 새 시즌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