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악녀 연기 잘하는 비법? 노력덕분. 아나운서와 연기자는 완전 달라”

출처:/ MBC 캡쳐
출처:/ MBC 캡쳐

오정연이 악녀 연기를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기분좋은 날’에는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재용은 오정연을 향해 “못되고 앙칼진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꼬 답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아나운서와 연기자의 다른 점은 뭐냐”고 묻자 "확실히 많이 다르다. 완전 다르다"며 "드라마는 120부라 긴호흡을 가지고 가는데 토크쇼를 진행하는 건 매일 다르지 않냐. 드라마는 한 배를 탄 기분으로 쭉 가는 게 가장 다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정연은 MBC‘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중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