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임현식이 영화 '비밥바룰라’에 합류한다.
20일 영화 '비밥바룰라' 관계자는 "임현식이 '비밥바룰라'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비밥바룰라'는 배우 신구, 박인환,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이슈가 됐던 '인생은 아름다워'의 본제다. 임현식은 이 영화에서 여자밖에 모르는 난봉꾼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는 칠순 할아버지들의 청춘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는 24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