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20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바이바이 마이 블루’ 1위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이번 작업이 정말 재밌었던 이유는 친한 분들과 재밌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였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요즘 생각하는 제게 가장 이상적인 작품은 이 나이에, 이 시간에,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무언가인 것 같아서 마음 가볍고 저답게 잘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가사 좋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나는 멀리 볼게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