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 매트김의 스펙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의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뒤 홍콩 증권계에서 분석전문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홍콩에서 거주중이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강수정의 홍콩 집은 한국인들에게는 홍콩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는 '빅토리아 파크' 초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