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구조, 포도당+과당으로 화학 결함된 흰 결정체 ‘과한 섭취는 금물’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설탕의 구조에 대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맛을 내는 설탕의 성질, 종류 등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탕(Sugar)은 단당 분자 2개로 구성된 분자로 단당인 포도당, 과당이 화학 결합해 만들어진 결정체이기도 하다.



이러한 설탕은 산소, 수소, 산소로 구성된 화합물로 단맛을 갖고 있으며 물에 잘 용해되는 성질을 가졌고, 단맛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있어 각종 식품에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설탕은 흔히 사탕수수 사탕무에서 나오며 백설탕, 흑설탕, 가루설탕, 당밀, 옥수수시럽, 메이플 시럽 등에 해당된다.

한편 설탕은 당이 주성분으로 과하게 섭취할시 주성분인 당분이 우리 몸에서는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며, 당뇨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