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세븐틴이 출격해 화면을 꽉채웠다.
세븐틴은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해 김구라, 차홍, 안혁모, 구영준과 함께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븐틴은 "현존하는 아이돌 중 최다 인원으로 멤버수는 13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원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 12명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마리텔' 로고송을 만들겠다고 콘텐츠를 공개했다.
생방송에서 세븐틴은 12명의 멤버들로 화면을 꽉 채웠고, 시작부터 대표곡 '예쁘다'로 뮤지컬같은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븐틴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안무 동선이 신기하다", "감상하게 된다"고 칭찬해 세븐틴의 흥을 돋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