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주결경 전소미가 '먹방 요정' 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는 99만원으로 중국 상하이 여행을 떠난 주결경과 전소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상하이에 도착하자마자 샤오롱바오 원조 맛집을 방문해 무려 4판을 먹었다. 또한 저녁은 중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롱샤(민물 가재) 요리 음식점을 찾아, 마라롱샤를 맛봤다.
중국인인 주결경은 전소미를 리드했다. 그는 완자부터 처녑, 돼지 뇌 등 신기한 식재료를 맛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엄현경과 최윤영은 일본 나가사키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