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부산행’ 안소희에 애칭 붙이며 애정 폭발 “안만두?”

출처:/ V앱 '부산행-무비토크라이브' 캡처
출처:/ V앱 '부산행-무비토크라이브' 캡처

최우식이 V앱 영화 ‘부산행-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안소희에 애칭을 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5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부산행’ 무비토크라이브에서는 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마동석-정유미는 부부역할답게 서로를 마요미, 정요미라고 부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우식 또한 극 중 파트너인 안소희의 애칭을 묻자 “안블리...안만두?”라고 말하자 곁에 있던 공유는 “(안소희가) 만두라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 방금 욕할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 등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