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가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브 타일러는 오늘(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ohhhhh little Lula!!!!! @davidgardn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브타일러는 지난 11일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채 엷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리브 타일러와 데이비드 가드너는 지난해 9월 약혼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약혼 전 태어난 아들이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