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신인 그룹 펜타곤이 웹드라마 '스파크'의 OST에 참여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이 2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스파크'의 삽입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펜타곤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귀 좀 막아줘'는 웹드라마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펜타곤 멤버 여원, 이던, 유토, 후이, 우석이 극중 최정상 아이돌 덱스터의 멤버들로 출연해 극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맡았으며, 특히 멤버 여원은 나종찬(윤가온 역)과 사랑의 라이벌로 대립각을 이루는 지승 역으로 분해 극의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되는 아이돌과 평범한 소녀가 엮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에 방송되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큐브 TV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