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토리 완전정복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충돌한 이후 국가 시스템 강화를 위해 미국은 비밀리에 악당을 모집한다.
세계 최고의 저격수 데드샷(윌 스미스), 정신과 의사에서 악당으로 다시 태어난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을 필두로 은행 전문 털이범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분), 지옥불을 다루는 엘 디아블로, 괴물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분),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 분)가 팀에 합류한다.
최고의 특전사 릭 플래그 대령(조엘 킨나만 분), 그의 경호원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분)가 감시 임무를 맡아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결성한다.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결성한 진짜 이유는 아만다 윌러 국장(비올라 데이비스 분)만 알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도 누구도 예상 못한 존재가 깨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위협한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