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휴가철로 인해 명절 수준에 이르고 있다.
30일 교통방송에 따르면 휴가지 방향으로는 29, 30일, 귀경 방향은 30, 31일이 혼잡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은 양방향으로 거의 명절 수준으로 극심할 예정이며, 특히 토요일은 최대 교통량이 집계될 예정이다.
토요일(휴가지 방향)의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은 6시간, 서울-부산은 6시간 20분, 서울-목포는 5시간55분 걸릴 예정이다. 일요일(귀경 방향) 최대 소요 시간은 강릉-서울 4시간25분, 부산-서울 4시간55분, 목포-서울 4시간 55분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