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김광규, '최단시간 홈쇼핑 완판 신화' 쓰다..."누구도 예상 못했다"

'신의 직장' 김광규가 최단시간 홈쇼핑 완판이라는 신화를 썼다.

김광규는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신의 직장’에 출연해 자신의 물건을 판매해 달라고 의뢰했다.



김광규는 비운의 음반과 책을 들고 나왔고, ‘신의 직장’ 직원들은 잊혀진 물품의 심폐소생을 위해 아이디어를 짜냈다.

실제로 지난 7월 18일 새벽 2시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날 김광규의 앨범은 최단시간 홈쇼핑 완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놀라움은 안겼다. 홈쇼핑 관계자들도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안팔릴 줄 알았다. 심지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완판된 적은 처음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