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8월 5일 오후 9시 양궁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와 남자 단체 랭킹 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우리나라는 개인 랭킹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이 출전한다. 이들은 이어지는 단체 랭킹 라운드에도 참여한다.
또한 6일 새벽 1시에는 여자 단체 랭킹 라운드에는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출전하며, 단체 랭킹 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개인 랭킹 라운드가 이어진다.
앞서 이날 오전에 있었던 축구 남자 예선 C조 2경기 대한민국과 피지 전은 대한민국이 8:0으로 승리했다. 또한 축구 예선 B조 2경기 나이지리아와 일본 경기는 5:4로 나이지리아가 승리했다. 예선 B조 1경기 스웨덴 콜롬비아 전은 2:2로 끝났으며, 축구 남자 예선 C조 1경기 멕시코 독일 전 또한 2:2 동률로 끝났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