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임수정, 화장품 절도범 검거 실제 현장 투입 '리얼해'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의 임수정이 실제 범인 체포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한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에서는 화장품 절도범 검거 현장에 투입된 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여느 회사와 다를 것 없는 강력반 막내 생활을 했던 임수정은 드디어 화장품 절도사건에 투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임수정은 주변 가게에 출동해 수많은 CCTV 영상을 보고 또 보는 과정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둔 임소희와 5성급 호텔 셰프로 거듭나려는 인턴 셰프 정근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는 신입경찰 임수정, 종합격투기 선수 임소희, 인턴 셰프 정근영의 24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