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열애설은 예견됐었나? 연애운 대통 '예언 적중'

출처:/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출처:/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지코 설현 열애설이 양측이 인정하며 사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코의 연애운을 예언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녹화가 진행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는 아이돌들의 관상 분석과 관상학적으로 2016년 하반기에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을 공개했다.



지코가 2016년 하반기 연애운수 대통하는 남자아이돌로 꼽힌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코의 열애설을 암시한 것.

지코의 관상을 본 관상학자들은 지코가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관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반면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또,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를 콩해 지코, 설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지코와 설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 서로 편안히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