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늘(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은 전국 기준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SBS ‘그래 그런거야’(10.1%) 등을 제치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인 것.
이날 방송된 ‘가화만사성’은 가화만사성 식구들이 모두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유현기(이필모 분)는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 후속작 ‘불어라 미풍아’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