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에 무한 감격 “받아도 되나싶어”

출처:/ 한동근 인스타그램
출처:/ 한동근 인스타그램

한동근이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안고 무한한 감격을 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가수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저란 사람이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들로 인사드리겠지만...그날이 멀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동근은 해맑은 미소는 물론 트로피를 안고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2014년 9월 30일 발매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역주행을 하며 차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순위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