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김바다가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바다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폴링 인투 바다(Falling Into Bad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열린 단독 콘서트 '웨이브 오브 바다(Wave of Bada)'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8월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곡들은 물론 다른 곡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팬카페를 통해 "선선한 가을을 만끽하며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던 중 여러 곡을 작곡하게 됐다"고 고백한 김바다는 그 중 한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프닝 게스트로는 헤비메탈과 코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공존하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을 추구하고 있는 버스터리드가 참여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