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이상윤이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속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서 유쾌하고 반듯한 인물 서도우를 연기하고 있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가 12일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상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진중하고 반듯한 모습과는 다소 상반되는 모습이다. 페도라를 쓰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색다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상윤이 출연하고 있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