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태양, 무릎 부상으로 활동중단...당분간 팀 8인체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SF9 멤버 태양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하지 못한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멤버 태양이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리허설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 연골에 부상을 입었다"며 "큰 부상은 아니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태양은 회복 후 빠르게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SF9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등 9명으로 구성된 SF9은 신곡 ‘팡파레’로 활발한 데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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