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어 경남 함안서 규모 2.6 지진 발생…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출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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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어 경남 함안서 규모 2.6 지진 발생…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경남 함안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35분께 경남 함안군 북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 함안, 마산 등에서 땅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 등에 접수됐다.

기상청은 이번 경남 함안 지진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오전 3시46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전 10시2분과 10시36분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