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가수 지소울과 미쓰에이 멤버 민이 사내커플이 됐다.
지소울과 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7일 오후 엔터온뉴스에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YP 연습생이던 두 사람은 해외 데뷔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 함께 지내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소울은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민은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통해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