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오늘(13일) 밤 영화 ‘다이빙벨’ 상영…‘세월호 참사’ 고스란히 담았다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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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이 오늘(13일) 밤 9시30분부터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 중이다.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bs TV, '세월호 청문회' 전날인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전격 방영키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다이빙벨’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다이빙벨의 투입 과정을 중심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편,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3차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이 다뤄진다.

증인으로 대통령 주치의를 맡았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이병석 연대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출석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