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절약형 주택 '패시브 하우스' 공개 …약간의 난방으로 따뜻함 유지

사진=VJ특공대 캡처
사진=VJ특공대 캡처

23일 방송된 ‘VJ특공대’에서는 천연가스가 나는 가스전, 국내 최초 식당 등 대한민국 처음으로 생긴 현장을 찾아갔다.

사계절 내내 전기세는 물론, 난방비 걱정 없이 사는 차세대 집을 소개했다.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에너지 절약형 주택, ‘패시브하우스’다.

15년 동안 독학으로 에너지절감주택에 대해 연구한 이대철 씨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받으러 오는 이들도 많다고 전해진다. 겨울철 한 달 난방비가 40~50만원씩 나와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던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30cm 두께의 단열재와 삼중 유리 단열 공사가 뒷받침돼야 약간의 난방만으로도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가 완성된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동원된 가지각색 방법들을 ‘VJ특공대’가 취재해 방송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