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림캐쳐 유현의 ‘악몽’이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유현의 데뷔 싱글 ‘악몽‘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유현의 악몽은 ‘낯선 곳을 헤매게 하는 꿈’이다. 사진 속 유현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몽환적 숲을 표현하는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선 소녀의 순수성을 담아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데뷔 싱글에서 7가지의 악몽으로 분한다. 이들은 그룹명과 다소 상반되는 테마를 선택함으로써 반전의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곧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개 중인 멤버들의 두 가지 버전의 재킷은 소녀의 이미지와 악몽 캐릭터로서의 이면을 그려낸 것이다. 향후 드림캐쳐가 그려낼 싱글과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내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