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영화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음악영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이 개봉을 앞두고 GV 라인업을 공개했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실력파 뮤지션들과 떠나는 뮤지컬 여행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일인 1월 1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첫 번째 관객과의 대화 게스트는 KBS라디오 ‘장일범의 가정 음악’의 진행자인 장일범 음악 평론가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해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클래식 MC다.
같은 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박칼린 음악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함께 한다. 더불어 재즈 매거진의 정상 ‘월간 재즈 피플’의 김광현 편집장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자리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어 1월 17일에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는 사운드 미러 한국지부 황병준 레코드 엔지니어와 함께 클래식 레코딩 과정과 영화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이 사운드 미러 뉴욕 본사에서 레코딩 작업을 하면서 생기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1월 12일 개봉 예정.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