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연기대상’이 2016년 마지막 시상식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보였다.
12월 31일 방송된 KBS2 ‘2016 KBS연기대상1부’는 15.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부 역시 14.8%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2016 SBS 연기대상’ 1부는 7.2%, 2부는 6.4%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2016 MBC 가요대제전’ 1부는 5.9%, 2부는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2016 KBS 연기대상’의 대상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에게 돌아갔다. ‘2016 SBS 연기대상’의 대상은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차지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