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미씽나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MBC는 3일 “‘미씽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12일 오후 10시에 특별한 방송 ‘미씽나인 더 비기닝’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고 전했다.
‘미씽나인 더 비기닝’에는 촬영 현장 소개와 함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미씽나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미씽나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다. 생존하기 위한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로,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