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 11%...최고 기록 갱신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뉴스룸’과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11.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시청률 6.3%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이어 방송된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11.8%를 기록했다. 두 방송의 시청률은 종합편성채널 5년사 최고 시청률이었던 10.9%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JTBC 취재진의 신고로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된 과정이 담긴 영상이 단독으로 전파로 탔다. ‘뉴스룸’ 토론에서는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함께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뉴스룸’과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11.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시청률 6.3%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이어 방송된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11.8%를 기록했다. 두 방송의 시청률은 종합편성채널 5년사 최고 시청률이었던 10.9%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JTBC 취재진의 신고로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된 과정이 담긴 영상이 단독으로 전파로 탔다. ‘뉴스룸’ 토론에서는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함께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