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업 포 러브’가 1월 5일(오늘)부터 IPTV, 디지털 VOD 및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랑 빼고 다 가진 176cm 늘씬 미녀 디안(버지니아 에피라 분)과 키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136cm 매력남 알렉상드르(장 뒤자르댕)의 유쾌한 로맨스로 올 겨울에 찾아온 ‘업 포러브’가 IPTV, 디지털 VOD를 통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개시한다.
‘업 포 러브’는 ‘꼬마 니콜라의 로랑 티라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장 뒤자르댕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버지니아 에피라까지 가세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40cm 눈높이 차이를 극복해가는 과정 속에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고민을 섬세하게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이끌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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