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다시 한 번 뭉쳤다…‘마이 선데이’ 발매 임박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두 달 만에 다시 뭉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희진과 현진이 함께 부른 신곡 ‘마이 선데이(My Sunda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손을 서로 꼭 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희진과 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듀엣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던 희진과 현진은, ‘마이 선데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남다른 호흡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관계자는 “희진과 현진의 ‘마이 선데이’에는 깜짝 놀랄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곡 공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6일 자정 발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